처음에 만들어줬던 성벽이 꼭 우물 같아서 다시 보완을 해서 마무리지었습니다.
성벽의 일부가 허물어져내린 것처럼 다시 쌓아서 색칠을 해줬구요 파손된 파편들을 깔아줬는데 잘 어울리네요^^
성벽의 일부가 허물어져내린 것처럼 다시 쌓아서 색칠을 해줬구요 파손된 파편들을 깔아줬는데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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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고민이었던 라퓨타 로봇병은 간단하게 치핑만 해주는 것으로 만족했습니다.
이 녀석이 금속이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정말 감이 잡히질 않았거든요.
이 녀석이 금속이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정말 감이 잡히질 않았거든요.
아, 왜 무스카는 이야기 초반에 이 녀석이 금속도 흙도 아니다라는 말을 해가지고 이 고생을 시키는지 모르겠습니다...
주변으로 무성하게 붙여뒀던 덤불을 뜯어내고 무광 클리어로 마감을 해줬더니 그럭저럭 효과가 좋아졌습니다.
에나멜 흰색을 모서리 주변으로 콕콕 찍듯이 드라이브러싱 해줬는데 이게 정말 좋군요^^
에나멜 흰색을 모서리 주변으로 콕콕 찍듯이 드라이브러싱 해줬는데 이게 정말 좋군요^^
잔잔한 느낌의 아름다운 장면을 만들어보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몇 달 만에 드디어 작업의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후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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