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포니 오픈카 개조 그리고 펭수.
고권철
2020-12-14, HIT: 3757, 이상원, 손병찬외 81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안녕하세요. MMZ에 처음으로 사진을 올려봅니다.
얼마전 아카데미에서 출시한 포니입니다.
기존의형태에서 뚜껑을 따고 컨버터블로 개조라든지 좀더 유니크한 컨셉으로 작업하였습니다.
운전하고 있는 펭수도 같은 맥락입니다.
즐겁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이 작품을 추천하기
이 작품이 마음에 든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제작자에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
AUTO장인들에 비하면 부족한 폴리싱이지만
적당선에서 형광등이 보닛에 비출정도로만
마무리하였습니다.
예전에 출시한 산타페의 부품들을 포니에 이식하였습니다.
지금의 현대 엠플럼. 현재의 번호판등...
다소 건방지게 운전중인 펭수 피규어는 부득이하게
애폭시퍼티로 조형후 도색해 주었습니다.
새차때 반드시 딸려오는 파란색 문콕스폰지도 양쪽에
재현해 보았습니다.
역시 지금의 현대마크와 번호판으로 뒤쪽도 바꾸어주었고
뒷범퍼 가드의 볼륨감을 추가해주고 기존의 아주작은
일자머플러를 없애고 굴러다니는 자동차킷의 듀얼머플러로
교체해 주었습니다.
포니의 자세가 워낙에 붕떠있는 형태라 앞,뒤 휀다를 최대한깎아 올려서 자세를 낮추어 주었습니다.
사이드와 프론트 가드도 새로 만들어주고 휠도 기존 작은
깡통휠에서 크고 사제스러운 휠로 튜닝을 ...
아.. 4짝자리 문짝을 두짝으로 바꾸어 주면서 문손잡이는
최신의 트렌드에 맞추어 랜드로버나 넥소에 적용되는 히든식으로 재현해 보았습니다.
사진이 옆으로 나오네요...
인테리어는 산타페의 네비게이션부품을 이식하고 시트도
기존의 것에서 버킷스타일의 부품으로 교체하였습니다.
아.. 그리고 펭수가 오른쪽팔에 걸쳐있는 콘솔박스도 산타페의 것으로...
펭수는 기존의 얼굴형태에서 귀마개를 빼고 선그라스와 모자를 교체해줄 수 있게 재현해보았습니다.

그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작품을 추천하기
이 작품이 마음에 든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제작자에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