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La Ferrari
KUMAKUMA
2021-08-08, HIT: 1883, kinokoo, 백승동외 43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안녕하세요.
DEAGOSTINI 1/8 La ferrari를 만들어봤습니다.
1~100권을 모아서 제작하는 키트로서 반 완성이 되어있습니다만 기본도색만 되어있어서, 그냥 만들면 아쉬운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곳의 부분도색 및 리터칭 그리고 광택작업을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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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으로 칠해져있지만, 클리어코팅이 안되어있는 키트라서, 사포로 표면을 평탄화하고 광택내는데 상당히 고생을 했습니다.

스스로 살짝 마음에 들지는 않게 완성이 되었지만 시간만 충분하게 여유가 있다면 더욱 높은 퀄리티와 광택작업을 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휠 안쪽의 디스크 브레이크나 먹선 등등 추가로 작업을 해서 디테일업을 해주었습니다.
설명서에도 명시되어있지만 이 키트는 오픈이 되는 키트라서, 다소 유격이 존재한다고 쓰여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닫혀있으면 문 틈등 유격이 보입니다.
보다는 전부 오픈되어있는게 그나마 괜찮아보입니다.
광택작업 및 왁스작업까지 끝냈습니다.
리어부분도 스포일러가 가동됩니다.
뒤에도 부분도색 및 까진 부분 디테일링을 통해서 더욱 리얼하게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부품 하나 하나 다시 디테일을 살리는 작업이 쉽지는 않더라구요.
눈에 보이는 모든 부품은 손을 거쳐서 다시한번 디테일업을 해주었기때문에, 디테이이 높아졌습니다.머플러 팁 의 은색이나 어두운 부품도 다 작업을 다시 해주어서 아쉬움 없이 완성되었습니다.
스케일에 비해서 엔진룸의 재현은 조악합니다.
스트레이트빌드로 제작해서 디테일이 뛰어나지는 않습니다만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까진부분이나 아쉬운 부분들이 많아서 리터칭하는데 손이 많이 갔습니다.

(사이드미러를 보호하는 투명씰은 벗기지 않았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평소와 달리 광택작업을 제대로 못해서 어느정도 타협을 하고 완성했습니다. 그래서 광택이 아쉽습니다.
무게가 약 6~7kg에 다이케스트 재질이라서 들고 작업하는게 정말 힘들었습니다.
부분적으로 도색하자가 있어서, 패더엣징작업을 통해서면을 맞춰준 후에 재도색 했습니다.
광택작업중에 한컷.
광택작업 중. 전체적으로 사포로 연마해줍니다.
사포로 연마중의 사진. 사포로 문질러보면 면이 얼마나 울퉁불퉁한지, 면이 고르지 못한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포로 평탄화가 끝나면 표면이 균일하고 아름다워집니다.
싱글타입으로 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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