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패션MD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르~ F1입니다.
최신 F1 머신들이 정말 아름답지만 그만큼 만들기는 점점 더 까다로워져서
작업속도가 많이 더디긴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르~ F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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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F138은 그 전년도의 F2012와 상당히 유사한 스펙을 갖고 있습니다.
섀시는 카본 파이버& 허니콤보 Composite으로 온통 카본으로 구성되어 있어
초경량을 추구하였습니다.
엔진은 V8 2.4L 자연흡기 & KERS 이며
서스펜션은 풀로드 토션 스프링 시스템입니다.
Spec 자체는 당대 최고였던 레드불 RB9에 필적할만큼은 안 되지만
그래도 상당한 고성능의 차량으로서
페르난도 알론소는 이 차량으로 종합 2위로 시즌을 마감하였습니다.
(2010, 2012, 2013년 종합 준우승)
섀시는 카본 파이버& 허니콤보 Composite으로 온통 카본으로 구성되어 있어
초경량을 추구하였습니다.
엔진은 V8 2.4L 자연흡기 & KERS 이며
서스펜션은 풀로드 토션 스프링 시스템입니다.
Spec 자체는 당대 최고였던 레드불 RB9에 필적할만큼은 안 되지만
그래도 상당한 고성능의 차량으로서
페르난도 알론소는 이 차량으로 종합 2위로 시즌을 마감하였습니다.
(2010, 2012, 2013년 종합 준우승)
후지미의 최신 F1 킷들이 그래도 나와줘서 고마웠긴 하나,
런너상의 바디 분할이 상당히 이상한 구조로 되어있어
실차 사진 보면서 대대적인 바디 개조가 필수입니다.
이상하게 분할이 되어있어 쓸데없는 접합선 수정이 많고
또한 분리되어있어야 할 바디는 또 잘라내야 하는등
기본적인 바디 수정시간이 상당히 소요됩니다.
또한 최신 차량들은 공기역학(에어로다이내믹)기술의 절정으로
그만큼 부품 하나하나 다듬고 조립하기가 정말 쉽지 않습니다.
어찌어찌해서 완성은 했네요 ㅋㅋ
STUDIO27의 별매 풀카본데칼을 사용하였으며
피니셔즈의 Rich Ferrari Red 칼라 도장하였습니다.
조향을 살짝 우측으로 틀어놓은채로 연출하였고요.
시간이 꽤 걸린 작업이었습니다.
이상 설명 마치고 사진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런너상의 바디 분할이 상당히 이상한 구조로 되어있어
실차 사진 보면서 대대적인 바디 개조가 필수입니다.
이상하게 분할이 되어있어 쓸데없는 접합선 수정이 많고
또한 분리되어있어야 할 바디는 또 잘라내야 하는등
기본적인 바디 수정시간이 상당히 소요됩니다.
또한 최신 차량들은 공기역학(에어로다이내믹)기술의 절정으로
그만큼 부품 하나하나 다듬고 조립하기가 정말 쉽지 않습니다.
어찌어찌해서 완성은 했네요 ㅋㅋ
STUDIO27의 별매 풀카본데칼을 사용하였으며
피니셔즈의 Rich Ferrari Red 칼라 도장하였습니다.
조향을 살짝 우측으로 틀어놓은채로 연출하였고요.
시간이 꽤 걸린 작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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