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패션MD 서성원입니다.
이번에는 고전 타미야 F1킷입니다. 요새에는 레어킷이 되어버렸지요.
이것도 벌써 30년이 지난 킷이라 데칼은 당연히 다 버려야할 수준이 되었고요 ㅋㅋ
그래서 미국의 INDYCALS라는 다소 생소한 회사에서 별매데칼을 직구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고전 타미야 F1킷입니다. 요새에는 레어킷이 되어버렸지요.
이것도 벌써 30년이 지난 킷이라 데칼은 당연히 다 버려야할 수준이 되었고요 ㅋㅋ
그래서 미국의 INDYCALS라는 다소 생소한 회사에서 별매데칼을 직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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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차의 이 모델은 사실 F1 역사에서는 별 볼일없는(?) 존재감 없는 모델입니다.
콜린 채프먼 시절의 전성기를 구가하였던 1970년대 후반부터 세나가 우승을 차지하던 1980년대 중후반까지는
명문가였으나, 공교롭게도 세나가 맥라렌으로 이적할때 전후부터는 팀 전력이 상당히 약해졌죠.
그래서 이 모델이 나올때쯤인 1991년은 사실상 로터스는 끝나가는 팀이 되어있었던 것이죠.
콜린 채프먼 시절의 전성기를 구가하였던 1970년대 후반부터 세나가 우승을 차지하던 1980년대 중후반까지는
명문가였으나, 공교롭게도 세나가 맥라렌으로 이적할때 전후부터는 팀 전력이 상당히 약해졌죠.
그래서 이 모델이 나올때쯤인 1991년은 사실상 로터스는 끝나가는 팀이 되어있었던 것이죠.
그럼에도 이 모델과 이 다음 모델인 102D는 타미야에서 킷으로 발매를 해주었습니다.
다들 눈치채셨겠지만 당연히 이 당시 타미야에서 로터스팀의 스폰서쉽을 맺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ㅋㅋ
이 당시 로터스 드라이버들은 이때만 해도 살짝 신인(?)이었던 미카 하키넨과 조니 허버트였습니다.
물론 이들은 90년대 중후반 이후로는 상당한 베테랑들이 되고 미카 하키넨은 '98.,'99년도에
맥라렌팀에서 월드챔피언이 됩니다.
각설하고 킷은 역시 타미야라 수월하게 만들었으며 일부 카본데칼과 엔진 디테일업 정도만 해주고
나머지는 무난하게 스트레이트입니다.
이상 설명없이 사진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눈치채셨겠지만 당연히 이 당시 타미야에서 로터스팀의 스폰서쉽을 맺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ㅋㅋ
이 당시 로터스 드라이버들은 이때만 해도 살짝 신인(?)이었던 미카 하키넨과 조니 허버트였습니다.
물론 이들은 90년대 중후반 이후로는 상당한 베테랑들이 되고 미카 하키넨은 '98.,'99년도에
맥라렌팀에서 월드챔피언이 됩니다.
각설하고 킷은 역시 타미야라 수월하게 만들었으며 일부 카본데칼과 엔진 디테일업 정도만 해주고
나머지는 무난하게 스트레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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