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VS 페라리 영화포스터로 합성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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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우승한 2번 차량이 아닌 1번 차량을 위주로 만들어졌습니다.
1번 차량이 압도적 기량을 발휘하고도 2번 차량이 우승해버리는 일이 벌어졌죠.
1번 차량은 MENG 제품으로 제작했습니다. 2번 차량은 트럼페터 제품에 KA MODELS 디럭스 디테일 세트 이용했습니다.
조립성은 MENG이 압도적으로 우수하나 만들어 놓고 나면 개인적으로 뽀대는 트러페터것이 훨씬 좋아보입니다.
조립성은 MENG이 압도적으로 우수하나 만들어 놓고 나면 개인적으로 뽀대는 트러페터것이 훨씬 좋아보입니다.
MENG 제품의 최대 단점 데칼이 너무 뻣뻣해서 연화제도 잘 먹지 않고요 트러블이 생깁니다. 빨간색 데칼이 특히나 그래서 다 도색으로 바꿨습니다.
트럼페터 킷은 디테일 업 세트를 사용해도 별로 입니다. 디테일업 세트가 그냥 프라스틱을 메탈제질로 바꾼 수준입니다. 타이어는 전부 MENG 제품으로 바꿔줬습니다. 트럼페터는 예비타이어가 없어서 휠은 레진으로 복제하고 타이어 MENG 제품 사용했습니다.
리벳도 전부 다 이식했습니다.
시트가 가장 고민이 많았던 부분입니다. 트럼페터나 MENG이나 시트가 정말 안습입니다. KA 모델 별매 시트도 그렇게 좋아 보이지 않아서 전부 구멍 뚫고 와이어 링 이식했습니다. 밑에 실차 시트와 비교하면 이해되실꺼에요
실차 시트 사진입니다.
손잡이 실차처럼 가죽으로 변경했습니다.
KA 모델 시트로 바꿔줬습니다. 크기가 잘 맞지 않아서 레진 많이 깍아줘야 합니다.
두 킷의 전체적인 사이즈 비교 사진입니다. 트럼페터 제품이 약간 더 길어서 전체적인 느낌이 개인적으로 더 좋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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