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도중 숨 좀 돌리려고 이틀동안 만든 Book Nook 시리즈 키트입니다. 제작사는 처음 만들어보는 CuteBe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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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키트의 특징은 쉽게 비유하면 Book Nook 계의 Meng 입니다.
키트의 디테일은 예전에 만든 샘의 서재와 비슷합니다. 두번째로 만든 선샤인 타운이 훨씬 정밀하고 부품도 많으며 거울 같은 기믹도 다채롭습니다. 비유하면 처음 만들었던 샘의 서재는 Dragon 제품이고 두번째인 선샤인 타운은 트럼페터나 타콤입니다.
이 제품은 난이도를 낮추기 위해 굉장히 고심한 흔적이 보이는 무척 쉬운 키트입니다. 전작들과 달리 도색을 전혀 하지 않아도 되고, 책을 조립할 때도 접착제를 쓸 필요 없이 스티커를 떼어다 붙이면 바로 완성입니다. 모든 부품이 구멍에 끼우는 장부 형식이라서 접착제를 쓰지 않아도 단단히 고정되는 건담같습니다. LED 도 미리 선이 다 연결되어 있어서 납땜하지 않아도 되고, 배선도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배선 공간을 직관적으로 배치했습니다.
이전까진 초등학생에게 선물로 주기에는 다소 망설여지는 고난이도였는데, 이 키트는 Meng의 제품처럼 아주 쉽고 배려가 넘쳐나는 대중성있는 제품입니다. 힘든 에칭 부품 작업 도중 스트레스 받지 않고 소소하게 기분전환용으로 만들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책장 칸막이로 쓸 수 있으니 실용성도 있는 모형입니다.
키트의 디테일은 예전에 만든 샘의 서재와 비슷합니다. 두번째로 만든 선샤인 타운이 훨씬 정밀하고 부품도 많으며 거울 같은 기믹도 다채롭습니다. 비유하면 처음 만들었던 샘의 서재는 Dragon 제품이고 두번째인 선샤인 타운은 트럼페터나 타콤입니다.
이 제품은 난이도를 낮추기 위해 굉장히 고심한 흔적이 보이는 무척 쉬운 키트입니다. 전작들과 달리 도색을 전혀 하지 않아도 되고, 책을 조립할 때도 접착제를 쓸 필요 없이 스티커를 떼어다 붙이면 바로 완성입니다. 모든 부품이 구멍에 끼우는 장부 형식이라서 접착제를 쓰지 않아도 단단히 고정되는 건담같습니다. LED 도 미리 선이 다 연결되어 있어서 납땜하지 않아도 되고, 배선도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배선 공간을 직관적으로 배치했습니다.
이전까진 초등학생에게 선물로 주기에는 다소 망설여지는 고난이도였는데, 이 키트는 Meng의 제품처럼 아주 쉽고 배려가 넘쳐나는 대중성있는 제품입니다. 힘든 에칭 부품 작업 도중 스트레스 받지 않고 소소하게 기분전환용으로 만들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책장 칸막이로 쓸 수 있으니 실용성도 있는 모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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