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륜 용달차
2023-11-16, HIT: 616
Deepthroat, 프라월드외 11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매드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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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은 제 장르가 아니지만~ 이번에는 외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연이 있습니다. ^^
이번 8월에 일이 있어서 경남 의령군에 들렸는데~ 실제 매우 비슷한 차량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 프라탑에 있었던 키트와 매우 흡사하여~ 결국은 사진을 찍고~~ 작업실에서 고심하며 사진을 연구하다가~~~ 결국은 키트를 뜯어서 작업하게 된 것입니다.
제 장르가 아니기에~ 허술하고 엉성한 부분이 있을 줄 압니다. 오토 영역에 부담을 주는 작품이지만~ 모쪼록 너그럽게 봐주시길 부탁 드리며~~ 작품 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제 장르가 아니기에~ 허술하고 엉성한 부분이 있을 줄 압니다. 오토 영역에 부담을 주는 작품이지만~ 모쪼록 너그럽게 봐주시길 부탁 드리며~~ 작품 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연식이 오랜 키트라서~ 조립성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냥 제가 어렸을 시절 1970년대 초반에 많이 굴러다니던~ 삼륜 용달차 기억을 더듬어보면서~ 추억을 회상하며~~ 작업했습니다.
너무 깨끗하면 '완구'스러운지라~ 조심하면서 치핑과 필터링을 반복해봤습니다.
적재함에는 무엇인가 넣어줄 생각이었으나~ 뭔가 딱 맞는 물건들이 없더군요.
경남 의령군에서 실제 눈으로 본 차량입니다.
번호판에 '안전운전'이라는 문구가 매우 친숙하여~ 실제 작업하는 키트에도 그렇게 세필로 그려주기로 했습니다.
번호판에 '안전운전'이라는 문구가 매우 친숙하여~ 실제 작업하는 키트에도 그렇게 세필로 그려주기로 했습니다.
아이고~ 32스케일에다~~ 노안~~~ 그리고 손떨림으로 인해서 이런 흉물스러운 결과가 나왔네요. T_T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잠시 제 장르가 아닌 물건을 만들어 봤습니다. 그냥 웃게 되네요.
다음에는 다시 밀리터리 영역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음에는 다시 밀리터리 영역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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