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각잡고 예쁜 노란색 차를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처절하게 실패했습니다.
패널라인을 더 팠지만 도료를 너무 두껍게 올려서 그마저도 메워져버리고... 본넷만 색깔이 다르고... 썬루프 메꿔야 하는걸 빼먹고...
그래도 모처럼 손댔으니 꾸역꾸역 완성까지는 갔습니다.
패널라인을 더 팠지만 도료를 너무 두껍게 올려서 그마저도 메워져버리고... 본넷만 색깔이 다르고... 썬루프 메꿔야 하는걸 빼먹고...
그래도 모처럼 손댔으니 꾸역꾸역 완성까지는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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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눈도 아니고 FR구동방식이라서 독특한 라인이 포르쉐라기 보다는 미국차와의 혼혈같은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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