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방영(?)된 '카우보이 비밥'이라는 명작 애니메이션을 참 좋아라 하는데, 당연히 극중에 등장하는 주인공 탑승 기체인 '소드피쉬'도 좋아 할 수밖에 없더라구요..ㅎㅎ.
요즘 기준으로 보면 아쉽고, 부족한 부분이 많은 제품이지만 유일한 선택지이기도 하고 한때는 금형이 파기가 되었다느니~ 다시는 생산될 일이 없는 제품이라느니~ 온갖 루머가 가득했던 제품이라 귀한 대접(10만원이나 주고 구입했...ㅠㅠ)을 받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다행히 몇 년전에 두어번 재판을 해서 가끔 중고장터에 저렴하게 나오기도 하는데, 구할 수 있다면 한 대 더 제작 해보고 싶습니다.
요즘 기준으로 보면 아쉽고, 부족한 부분이 많은 제품이지만 유일한 선택지이기도 하고 한때는 금형이 파기가 되었다느니~ 다시는 생산될 일이 없는 제품이라느니~ 온갖 루머가 가득했던 제품이라 귀한 대접(10만원이나 주고 구입했...ㅠㅠ)을 받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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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2006년 결혼했을 당시에 제작을 시작 했는데, 나름 의욕 넘치던 시기라 전동공구로 표면에 흠집을 내주고 거칠어진 표면을 사포로 정리해주고를 두어번 반복한 후에 명암도색, 가벼운 치핑까지~~~~ 해주고 10년도 넘게 베란다에서 방치 중이었던 작품을 얼마전에 끄집어 내어 깨끗히 씻어서 추가 작업 조금 더 해주고 마무리 해줬습니다.
완성까지 한 15~6년 걸린 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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