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1 Ford Model A Sedan
2024-10-08, HIT: 380
유재용, 허담외 24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발칸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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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크라프트에서 나온 1:16 Ford A형 입니다.
워낙 오래됐으니 금형 상태가 안 좋아 사출 상태도 역시 안 좋습니다.
지느러미들 제거하는 게 적잖은 일이 됩니다.
워낙 오래됐으니 금형 상태가 안 좋아 사출 상태도 역시 안 좋습니다.
지느러미들 제거하는 게 적잖은 일이 됩니다.
의자는 앞으로 젖혀지도록 되어있는데 있는 그대로 만들면 부품이 부러지고 자세가 안 나올 것 같아 철심을 박아줬습니다.
차체 하부를 조립합니다.
무척이나 덥고 습한 여름 날씨로 도색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고생했는데 이렇게 보니 광이 살아있네요.
무척이나 덥고 습한 여름 날씨로 도색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고생했는데 이렇게 보니 광이 살아있네요.
레드펄로 칠해주고 광을 냅니다.
문짝도 열리도록 하려니 힌지르르새로 만들어주지 않고는 안 되더라구요.
센터를 맞춰 철핀으로 고정하도록 했습니다.
문짝도 열리도록 하려니 힌지르르새로 만들어주지 않고는 안 되더라구요.
센터를 맞춰 철핀으로 고정하도록 했습니다.
이 정도면 나쁘지 않아 정산건강을 위해 마무리합니다.
결국 의자는 처음보다 완전히 젖혀지지 않네요.
그 당신 설계나 금형 기술이 한계였겠지만 서구권의 킷은 항상 만들때마다 느끼는 게 투박하고 거칠다는 거죠.
엔진 후드도 열리도록 부품은 들어있으나 결국 새로 만들어 붙이고 나서야 의도한 대로 움직입니다.
엔진 후드도 열리도록 부품은 들어있으나 결국 새로 만들어 붙이고 나서야 의도한 대로 움직입니다.
엔진룸은 인터넷에서 사진을 찾아 비슷하게 흉내만 내 봤습니다.
깍고 다듬고 더위와 싸우며 두 달이 지나 마무리되었네요.
워낙 자동차는 밀리나 에어로에 비해 선호하는 분이 적은데 만드는 재미는 나름 재밌습니다.
이 시리즈를 한 대 더 만들어보고 싶어 다음 킷을 만지작거려 봅니다.
워낙 자동차는 밀리나 에어로에 비해 선호하는 분이 적은데 만드는 재미는 나름 재밌습니다.
이 시리즈를 한 대 더 만들어보고 싶어 다음 킷을 만지작거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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