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먹고 살기 바쁘고 취미도 돌고 돌다보니
이제서야 다시 프라를 하게 되었네요.
다시 도색을 시작한김에 한번도 해보지 않은 장르를 해보고 싶어
건프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밀리터리만 하던 저에게 건프라는 뭐랄까 똥싸고 엉덩이 안닦은 느낌이랄까??
건담은 색깔맞추기 놀이같아 기본도색으로 끝나는 장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김에 건담을 내 스타일되로 해보자고 시작한게 이녀석!!
자쿠2입니다.
건프라 장르를 하더라도 컬러리스트가 아닌 페인터로 남고싶은....
HG에서도 디테일 없이 액션포즈에 중점을 둔 키트라 디테일이랄 것도 없는 녀석이어서
오랜만에 페널라이너를 사용해서 라인도 새겨보고 건프라를 하게되면
해보고 싶은것들을 마음것 할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던거 같네요.
오랜만에 페인팅이라 하고 싶은 말도 많지만 말주변 없는 저는
그냥 사진으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즐겁게 봐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그렇듯 마무리는 제작영상으로~~
https://youtu.be/uG1eARfT2W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