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동형 1:16급GT26CW자작기 (2대중1대 소개)
2025-08-28, HIT: 490
밀러대위, 황지환외 37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정상현
여러분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아이디랑 비밀번호를 전부 다 까먹어서 진짜로 고생했는데 그 기간동안 그래도 멈추지 않고 디젤기관차를 열심히 제작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감상하시죠~!
총 2대를 만들었는데 예전에도 소개하였듯이 소재는 황동입니다!
위에는 실제 모델링이고 아래는 실제 제작된 모습입니다. 플라스틱을 전혀 쓰지 않은 모델로 황동 특유의 묵직함 덕분에 도색을 했을때 자연스러운 중후합이 묻어나는것 같습니다.
디젤기관차의 전체 모습입니다. 7174호로 만들었는데 이 번호로 한 이유가 제가 옛날에 기관차가 지나가길래 아무거나 찍었었는데 그 기관차의 번호가 7174호였고 최초로 저에게 눈에 띈 디젤기관차라는 기념비적인 의미로 이 번호를 선정했습니다.
이 기관차의 모델링 입니다!
실제 제가 이 기관차를 제작하기 위한 설계도는 2대의 1:16 GT26CW-2 스케일 모델과 (사실 아트워크에 더 가깝지만) 국립철도박물관에 한창 전시중입니다. 제 얼굴을 알아보시고 다가오는 분도 있어서 신기하고 기뻤습니다!
잡다한 이야기는 잠시 멈추고 디테일 들어가보시죠~
뒷면입니다. 기관차는 역시 아무리 생각해도 디젤기관차가 제맛인것 같습니다.
엔진룸도 개방이 됩니다! 내부에 있는 16-645-E3엔진도 구현하기 위해 설계하느라 고생했습니다.
정면 디테일입니다.
측면입니다. 그리고 7174호와 수색 이라는 글씨는 그 정비창에서 쓰는 특유의 엉성하면서도 정감있는 폰트를 만들기 위해 실차를 보고 마스킹과 붓질을 통하여 그려냈습니다.
실제로 승강장이 없는 상태에서 기관차에 다가가면 이런 뷰로 보입니다. 디젤기관차를 조사하기 위해 실제 기관차를 보러갔을때 항상 승강장에서만 보던 기차가 상상 이상으로 커서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기관차의 왼쪽입니다. 참고로 GT26CW-2는 기관차의 차체가 비대칭형 입니다.
하필 한여름에 운동 다녀오고 야외촬영하면서 어차피 삐질삐질 땀 흘릴것 같아 옷도 안갈아입고 기차만 잽싸게 꺼내와서 야외촬영을 했습니다. 아버지가 찍어준 이 샷 만이 이7174호 기관차의 크기를 짐작하게 할수있는 저랑 이 기관차랑 함께 있는 사진입니다.
호랑이 기관차 제작기도 이어서 올리겠습니다.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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