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람붓질을 할 상황이 못되서 그냥 MMZ에서 구경만 하다가 어느날 아카데미의 자동차 시리즈를
보다가 아~ 저거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 추억의 포니택시를 만들어봤습니다.
정말 하루만에 후다닥
처음에는 도색 안하면 볼품이 없을거란 생각이었는데 이외로 나쁘지 않네요.
처음부터 사출물이 색을 넣어서 생산한 제품이라서 그런지.
정말 모형관심있으신 분 중 도색할 상황 못되시는 분께 추천할 만한 제품이 아카데미의 이 자동차 시리즈라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개인사정상 프라모델 만들지 못해 근질근질 한데 이런 제품이 있어서 정말 좋네요.
다음번에도 시간봐서 다른 제품 한번 구매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