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 '81 [TAMIYA] 1/24 Mercedes Benz 500sec
2025-12-16, HIT: 143
문승주, 뉴클리어런치외 11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서성원
안녕하세요~ 패션MD 서성원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바로 이 녀석 만드느라 시간을 많이 할애했네요.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바로 이 녀석 만드느라 시간을 많이 할애했네요.
마음에 든다면 좋아요와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제작자에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
타미야에서 최초 1982년에 발매했다가 올해 재판한
메르세데스 벤츠 500sec입니다.
나름 벤츠의 웬만한 킷들은 다 갖고 있었는데
유독 이 킷만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발매해주면서 본격적으로 고행을 하게 된 것이지요.
메르세데스 벤츠 500sec입니다.
나름 벤츠의 웬만한 킷들은 다 갖고 있었는데
유독 이 킷만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발매해주면서 본격적으로 고행을 하게 된 것이지요.
차체코드는 C126이고 1981년 최초 생산된
S 클래스의 대형 2도어 럭셔리 쿠페입니다.
엔진은 5.0L V8 자연흡기로 당시 약 245마력이나 내었으며,
제로백은 7초, 최고 225km/h나 내는
럭셔리하면서도 어마어마한 승용 쿠페였던 것입니다.
어렸을 재벌집 회장님들의 세컨카 정도로 기억하고 있는데,
메르세데스 벤츠 역사상 가장 럭셔리 쿠페 중 하나라고 합니다.
S 클래스의 대형 2도어 럭셔리 쿠페입니다.
엔진은 5.0L V8 자연흡기로 당시 약 245마력이나 내었으며,
제로백은 7초, 최고 225km/h나 내는
럭셔리하면서도 어마어마한 승용 쿠페였던 것입니다.
어렸을 재벌집 회장님들의 세컨카 정도로 기억하고 있는데,
메르세데스 벤츠 역사상 가장 럭셔리 쿠페 중 하나라고 합니다.
기획은 "모든 도어는 다 따고 가동식으로 만들자"였습니다.
부품수는 생각보다 단촐했으나
역시 도어들을 따내면 작업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칼라는 샴페인골드+클리어그린 소량으로 적당히 조색하여
블랙을 고집하지 않는 매니악한 당대의 젊은 재벌을 염두에 뒀습니다. ㅋㅋ
싯벨트, 트렁크 내부 등 자작하였습니다.
게다가 전방 그릴이라든지 대부분 몰딩으로 되어있어서 마스킹+붓질하느라 아주 애를 먹었습니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어찌어찌 완성하였고
역시 작업기간이 길면 애정이 급속도로 떨어져 막판에 흐지부지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ㅋㅋ
설명없이 사진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부품수는 생각보다 단촐했으나
역시 도어들을 따내면 작업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칼라는 샴페인골드+클리어그린 소량으로 적당히 조색하여
블랙을 고집하지 않는 매니악한 당대의 젊은 재벌을 염두에 뒀습니다. ㅋㅋ
싯벨트, 트렁크 내부 등 자작하였습니다.
게다가 전방 그릴이라든지 대부분 몰딩으로 되어있어서 마스킹+붓질하느라 아주 애를 먹었습니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어찌어찌 완성하였고
역시 작업기간이 길면 애정이 급속도로 떨어져 막판에 흐지부지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ㅋㅋ
설명없이 사진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에 든다면 좋아요와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제작자에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