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작업을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베이스 기초작업 하면서 한번 사진을 찍고 올려봅니다.
작업중 사진첩이 생겨 이번 기회에 한번 올려봅니다. 이제 페인팅 모드로 돌입해야 하는데 2달은 걸릴것 같네요. 연내 완성할 수 있을지...
16명이 들어간...나름..개인적으로는 대작입니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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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추 레이아웃은 잡았지만 미세 조정을 해봅니다.
정말 안좋은 구도라고 평가하실 분들이 계실거라는 것 알지만... 내가 표현하고 싶고 구성하고 싶은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밀어붙입니다.
팔것도 아니고 대회 나갈것도 아니고...본인 만족이니까요 ㅎㅎ
첫번째 시선 포인트 방향입니다
베이스 기초작업하면서 발도장 찍어가며...스토리를 보강 ㅎㅎ
모래는 다시 작업할거라 느낌을 보려고 뿌려본 상태입니다.
이런저런 레이아웃 조정
자작도 하고...ㅎㅎ
제대로 된 자작 코스를 밟아봤습니다. 나름 정성과 훈련을 더한...
옷도 갈아입혀 국적도 바꾸고...
이런저런 메이커를 혼용하다 보니 어쩔수 없이 약간의 사이즈 문제는 발생하네요 ㅎㅎ
나름 표정들도 인형마다 신경써서 선택하고...
포즈 하나하나를 원하는 형태로 조금씩 바꿨습니다.
인형마다 스토리를 생각하고 사연을 만드는 작업은 소설쓰는 작업 같았습니다.
디오라마 작업의 최고 재미는 구상에 따라 이리저리 인형을 배치하며 보는 일종의 병정 놀이가 아닐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