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tfire Vb (Trumpeter 1/24)
2004-05-02, HIT: 9043
윤주황, Lucky Guy외 13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정영철
처음으로 제작해 본 1/24스케일입니다.
킷트는 당연히 트럼페터 제품입니다. 스핏파이어의 Vb형이라 되어 있긴 하지만, 몇몇 부분이 Vb형 보다 이전 형식으로 제작되어 있더군요.
기체의 시리얼 넘버를 검색해 봐도, 퍼스널 네임(?)이 "Ever ready II"라는 것 외에는 자세히 알 수 없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일반적인 Vb형에 최대한 근접하도록 몇가지 부분은 수정하게 되었습니다.
킷트는 당연히 트럼페터 제품입니다. 스핏파이어의 Vb형이라 되어 있긴 하지만, 몇몇 부분이 Vb형 보다 이전 형식으로 제작되어 있더군요.
기체의 시리얼 넘버를 검색해 봐도, 퍼스널 네임(?)이 "Ever ready II"라는 것 외에는 자세히 알 수 없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일반적인 Vb형에 최대한 근접하도록 몇가지 부분은 수정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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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트에는 엔진이 들어 있는데, 설명서대로 조립하면 좀 썰렁한 느낌이 드는 정도입니다.
각종 러더, 엘리베이터, 플랩은 모두 가동됩니다.
메인 랜딩기어는 ABS수지 계열로 보이는 소재인데, 강도는 충분한 듯 합니다.
각종 러더, 엘리베이터, 플랩은 모두 가동됩니다.
메인 랜딩기어는 ABS수지 계열로 보이는 소재인데, 강도는 충분한 듯 합니다.
프로펠러와 스피너는 에폭시 퍼티로 수정했고, 전방 캐노피 좌우측면 부분을 cd자켓을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도색과정은, 락카 마호가니 계열로 프리쉐이딩->락카기본도색->유화 워싱, 필터링->에어브러시로 먼지 표현->chipping의 일반적인 과정입니다.
워낙 손재주가 별로인지라 제작 과정에 에너지를 거의 쏟아부어서인지, 도색할 때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워낙 손재주가 별로인지라 제작 과정에 에너지를 거의 쏟아부어서인지, 도색할 때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기체의 퍼스널 네임(?)이 "Ever ready II"인데,, 황당하게도 데칼에는 "Ever reauy N"이라고 인쇄되어 있습니다.
배기구의 경우엔, 스케일에 걸맞지 않게 제대로 배기 슬릿(?)의 형태가 표현되어 있지 않아서 수정했습니다.
1/48스케일의 스핏파이어와 사이좋게^^
트럼페터의 동체 후반부가 타미야 제품에 비해 좀 비대합니다.
제 느낌으론 타미야제가 나아 보이는데,,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제 느낌으론 타미야제가 나아 보이는데,,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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