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llenger II, Operation Telic
2008-01-02, HIT: 8720
김인수, 안재윤외 105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안익재
2008에는 "MMZ & SMG" 번창하시고, 모델러 여러분 모두 복 많이 받으세요!
타미야의 "Challenger II" 이라크 버젼입니다. 기본색은 험브롤을 조색했고,"라이언 로어"에칭과 부분부분 자잘한 디테일 업 했습니다. 타미야 키트에는 투명부품을 사용해서 관측창을 재현하게 되어 있는데, 효과를 주기가 쉽지 않네요.
박스 아트와 같은 데칼을 사용했는데, 실사진에도 같은 차량이 있더군요. 전방 펜더 한쪽이 없길래 저도 제거했고, 차체 주변에 캔버스들은 "습자지"를 이용했습니다.
포탑 상면에도 항공 식별판은 비닐로 만들구요.
"코소보"의 형제와 함께..
Challenger I 과도 함께..
타미야 키트의 조립성과 기본 디테일 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간단하게 디테일업 했습니다.. 자료사진 보고 한쪽 트랙 커버를 제거했고, 생략된 전조등 배선파이프 추가, 포하단 캔버스 주름을 자연스럽게 가공..방법은 Challenger II KFOR 에 사용한 것과 같습니다. 견인 와이어 교체, 하얀 피아식별판? 고정쇠를 플라조각과 볼트머리로 보완 ..
견인 와이어의 고정부를 프라판과 키트에 포함된 불용부품을 가공해서 디테일 업... 박스아트를 보시면 좋은 참고가 됩니다.
조종석 부분에도 박스아트와 실차사진을 보고 손보았습니다.. 조금 더 기계적인 느낌을 살렸다고나 할까나..
동호회 회원의 별매 포신을 참고로 쪼가리들을 붙였습니다....
라이언 로어"의 에칭을 사용했습니다... 타미야 키트들의 대표적인 생략인 손잡이들은 황동봉으로
...예비연료통 부분도 조금씩 보완..
차체 전방 추가장갑장착은 견인 고리에 볼트 고정인데, 타미야는 안쪽 디테일이 없습니다. 매우 단순하게 플라봉 조각으로 보완했습니다.
소화기의 고정구는 "드래곤 '프리미엄'"판터"에 있던 에칭입니다.
장전수 해치를 회전하도록 했는데.... 도색하니 고정되어 버렸습니다.
기본도색시의 사진입니다....
사진이 작지만 타미야 박스 아트와 같은(즉 본인이 만든^^) 번호의 차량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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