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다 지친 녀석들
2008-09-09, HIT: 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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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제헌
제가 갖고 있는 T55/62들입니다. 만들어 놓고 색칠을 아직 안했네요. 사진찍은 날이 2002년 입니다. 군대에 있을 때 였군요..
먼저 T55 클라디보입니다. 이킷은 한마디로 저한테 "꿈은 이루어 진다!"였습니다. 타미야제 T55와 CMK제 업그레이드 세트입니다.
국내에서 그렇게 찾아해메였지만 구할 수 없었던 CMK의 클라디보였습니다.
뒷태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포탑에 말발굽같은 증가장갑과 전면장갑 보강, 바렐에 내열자켓, 사이드스커트, 포탑위에 레이저조준장치 및 측풍장치가 달린 T55의 개량모델입니다.
옆사진 자세히 한장 더
클라디보 포장상자 사진입니다. 아직도 소중히 보관중입니다. 2001년 경 우연히 우주모형에서 구입한 것으로 기억 합니다.
전면사진
또 다른 사연이 있는 T55입니다. 이름하여 배보다 배꼽이 커진 T55
원 모델은 T55트럼페터제 입니다. 산 이유는 값이 싸서 였습니다. 처음에는 걍 T55를 한대 더 갖는다는 생각으로 샀는데(원래 ESCI제를 갖고 있습니다.)
근데 만들다 보니 욕심이 생겨서...
1. 우선 트럼페터의 최대 약점인 바퀴를 TRKZ의 별매품으로 바꾸고
2. 포신을 바렐디포트로바꾸고
3. CMK와 벨린덴의 디테일 업세트
4. 푸리울의 별매 DSHK기관총
5. BRAST 모델의 T55 만델커버 유용
6.CMK T55엔진
7. 스키프의 지뢰제거장치
사진에는 없지만 프리울 궤도까지 합하면 약 키트 제외하고 13만원 정도 되겠는데요^^; 저한테 교훈을 준 키트입니다. 싸다고 사지마라. 타미야 비싸서 안샀다가 타미야 거의 3개 값이 들었습니다... 근데 왜이리도 티가 안나는거야..젠장
오늘은 이렇게 2가지만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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