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시즈오카 하비쇼 견문록 -3-
2009-06-07, HIT: 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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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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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이것까지 나오는군요...(회장에서 키트를 선행발매했는데, 나중에 완성품으로 나오겠지요?)
시즈오카 모형 협동조합 공동의 워터라인 합동부스
전 제품이 명품인 우디죠. 볼 때마다 감동받습니다. 편애가 섞인 사진들이 좀 이어집니다.
우리나라의 영공방과 비슷한 성격의 회사, 산케이
산케이사의 제품들. 일단 철도모형 스케일입니다.
자동차용 옵션파트와 레진키트 메이커 스튜디오27
다른 건 모르겠고, 일단 이거에 눈이 확 떠집니다.(만세, 만세, 만만세. 에헤라디야, 좋을시고.)
에어브러시와 콤프레서를 판매하는 아르텍의 부스
크라운모델. 철도모형과 리볼버 에어건을 만드는 곳입니다.
올해의 화두는 건담 30주년. 건설(?) 예정인(지금은 완공됐지요.) 실물크기 건담의 모형을 1/35와 1/144, 두 스케일로 만들어놨습니다.
초점이 안 맞았는데...1/35 건담 옆에 서있는 사람이 무려 토미노영감님.(이건 무슨 악취미?)
설마 이게 나오지는 않겠지요? 1/35 유니콘건담.
반다이부스는 일반공개일에는 정말로 사람이 미어터지는 곳인지라 입구 근처에 이렇게 핵심 신제품만 모아서 다이제스트코너를 만들어놨습니다.
루머네 아니네 말이 많았던 MG액시아는 박스아트까지 나온 상태입니다.
작년 벌이가 건담보다 훨씬 짭짤했다는 마크로스 프론티어
데칼 캠페인을 실시한 이후로 매출이 이렇게 늘었답니다.
그래서 이런 것도 만들겠답니다. 역시나 대세는 이타데칼인가...
반다이 부스에 있던 RC 이타샤
다음편은 드디어 타미야 차례입니다...(헥헥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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