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엔저에 전세계 사람들 바글거리는 도쿄에 다녀왔습니다. 

 하루 급하게 외도하는거라 새벽비행기 타고 점심만 우에노에서 먹고

 5시까지 아키하바라 돌아다니다가 저녁비행기로 오는 당일치기~

저 갈때 환율 900원이었는데 이제는 860원이네요. 

두서없이 사진 올려봅니다. 

우선 레오나르도

 

 

 

 

 

 그렇게 귀하던 군제 하이테크가 많이 있네요. 

 

 

 

 

 

 

 그리고 들른 옐로우서브마린

 친숙한 아카데미 박스

 

 

 

 살벌한 중국 메이커 가격

 아카데미 역시 할인해도 일본 가격은 후덜합니다. 

 이건 못 보던 상품?

 아니 3D 신기술을 이런 유용한(?) 방향으로 써먹다니!! (사진 않았습니다 ㅋ)

 

 자랑스런 국내 애프터마켓 브랜드들~

 이렇게 파츠도 판매들을 하네요

 

 

 

 

 

 

 할인품목들

 저 타미야 우크라이나전 박스갈이들은

 도대체 누가 사나 싶었는데 역시 할인 크네요. 

 

 구경만 하고 조금만 사오자 마음 먹었으나..

이렇게 한일합작으로 쇼핑백을 둘러서 가지고 왓다는 ㅠㅠ

 이미 출발할 때 조이하비 봉투는 왜 챙겼는지 ㅋㅋ

 

훔멜이 우리나라 쇼핑몰에서 6만원 넘는게 할인받고 환율하니 3만원 좀 넘네요.  

 

 이렇게 싸다고 자꾸..음..

 상대적으로 저렴한 이탈레리 것들도~ 

 가장 마음에 뿌듯한건 

 여기 장터에서 차체 없는 타미야 4호 전차 모르고 샀다가 만들지도 못하던거

 이렇게 차체부품만 따로 구입해서 제대로 키트를 복구했다는~

 

 암튼 두서없는 간만에 아키하바라 구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