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밀히 따지자면 모델링 할때 캐노피 바깥면이 아닌 안쪽면도 마스킹하는게
고증에는 맞는데 귀차니즘 및 효율 등을 따져서 저는 바깥면에만 마스킹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즐기고 있고 1/72 or 48 정도는 그럭저럭 볼만한데 1/32 이상 빅스케일 쯤 되면 안쪽면
마스킹 안한게 조금 문제가 되는 것 같네요 ㅜㅜ 안쪽면 프레임이 빛 반사되어 모형 티가 꽤 납니다..
그리하여 지금처럼 주~욱 하던데로 바깥면만 마스킹 하느냐? 안쪽도 해야 하느냐 좀 딜레마가 생기네요
프로작가 또는 전시회 수상을 목적하는 작품들의 경우 FM으로 안쪽면도 철저히 마스킹 할 듯은 싶고
그냥 취미로 에어로 모델링 할때 캐노피 바깥면만 마스킹 하는지 철저하게 안쪽면도 다 하는지?
회원님들의 마스킹 경향이 궁금합니다 ^^?
* 필자가 즐기는 캐노피 바깥에만 작업 방식
* 프로모델러라면 캐노피 안쪽이라도 가만 놔두지 않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