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엔 RFM 스터그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전체적으로 타미야의 손 맛이 느껴지는 조립성을 보여 줍니다. 

외장 버젼이지만 인테리어 버젼 설계로 차량 하부는 회치기로 파츠가 많지만 게이트 외에는 지느러미도 없고 파팅라인도 최소의 두께로 설계 및 금형기술의 우수함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설계가 매우 좋아 토션바 끝단을 차량 내부에 접착하지 않아도 견고하게 조립이 됩니다. 

단점으로는 하부 프로포션(휠 및 궤도)이 드래곤 보다는 좀 떨어집니다. 

1.설명서에 궤도는 한쪽에 91개인데 전혀 리턴롤러 사이 처짐이 생기지 않는 살작 타이트한 정도로 됩니다.

 그래서 하나를 늘려보니 처짐이 한개차이로 너무 심해지는 이상한 현상이 생겨 고민을 하다가  방법으로 아이들어 휠을 뒤로 조금 이동 시키는 수정작업을 통해 심한 처짐을 현상을 조금 줄였습니다.

2. 무버블 토션바는 첫번째와 마지막만 살려주고 나머지는 무버를로 만들면  차량이 꺼진 모습으로 연출되기 때문에 만드시는 분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사진은 무버블로 조립했다가 수정작업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