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쪽 견인장치는 키트의 것이 모양자체는 나쁜정도는 아니지만

장착을 하면 좀 실물보다 위로 들리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새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A형같은 경우 위 사진에 보시면 스프라켓 휠 하우징의 전면장갑쪽에서 가려주는 반달같이 생기고

볼트가 여러개 박힌 부품이 있는데, 키트에선 이를 아예 생략해버렸습니다. 

 

 자작으로 만들어 주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다음은 도끼입니다.

노란 부품이 트라이스타 제품이고 

회색 부품이 드래곤 제품인데

실제 사진들을 보면 클램프 위치가 트라이스타 제품이 맞습니다.

 

날 부분 두께 등도 트라이스타 제품이 더 좋기 때문에

도끼는 트라이스타 부품을 가져옵니다.

 

 

 

그리고 키트에는 이렇게 생긴 우측면 팬더 앞쪽에 붙는

박스가 있습니다. 

 

 

 

이걸 달고다니는 차량이 있고 안달고 있는 차량이 있는데,

크룹공장에서 찍은 사진에 이것이 없는 것을 볼 때 

일부 생산분은 공장에서 저걸 누락하고 생산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달려있는 차량의 경우에도  정면을 향에 똑바로 달린 차량이

있는가하면, 한 20도정도 앞쪽이 좌측으로 기울어지면서

장착된 차량도 있습니다.

 

저는 이걸 떼고 만들생각입니다.

 

 

 

차체 뒷면 아래에 스프라켓 하우징 부분쪽 앞쪽 지지용 살 부분의 맨 아래 것이

아예 생략되어 있어서, 추가로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측면 부분에 붙은 볼트들이 실제 사진과 비교해보면 좀 어긋나있어서

다 뜯고 다시 붙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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