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보다 작은 상자...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개조키트라니...

 아카데미 포탑이 이런저런 이유로 맘에 안들었는데, 딱 맞는 녀석이 보여서 만들어 봤습니다.

뭐 만들것도 별로 없지요...

 

 보조 연료탱크 용접선표현은 너무 과하네요...양주 뚜껑 금속 오려 만든 손잡이도 좀 어색하구....

 세미 커넥팅식의 궤도는 경험상 바퀴와 잘 안맞아서 싫어했는데, 어라 딱 맞네....기분이 좋아지네요...

바퀴도 여러종류 들어있고....파팅라인이 너무 잘보이네요...다듬기 귀찮은데...

 레진은 익숙하지 않아서 니퍼로 자르다 부품까지 크랙이 좍....조심한다고 했는데....

퍼티 바르고 갈아냈습니다....TT

다음에 살살 조심조심 다듬어야 겠어요...

출입 햇치는 좀 손을 봐야겠네요...

 Captured.....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