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제품 데칼을 작업하는데 이게 찬물로 하면 셀로판처럼 딱딱해져서 접히는 부분에서는 쪼개지더라구요.

미지근한 물을 써야 부드러운 데칼을 얻을수 있다고 들었는데요 물온도를 유지할 방법이 있어야지요.

어는 해외 유트버는 소형 버너로 물을 데우던데

그런 버너도 없고 물을 데워 와바야 금방 식어버리구, 계속 왔다갔다 할수도 없고..

그래서 한가지 방법을 고안해 냈는데 보온 물병을 쓰는거죠.

팔팔 끓인 물을 여기다 넣고 찬물과 섞어가면서 작업하고 식으면 버리고 또 끓인물 넣고.. ㅎㅎ

미지근한 물에 작업하니까 확실히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