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K - Big Planes Kits 라는 회사 아시는분이 많을줄 모르겠네요. 저도 처음 접하는 회사이고, 우크라이나 에서 민항기를 주로 생산하는거 같습니다.

 

먼저 CRJ-900.

캐나다 Bombadier 에서 1991년 부터 생산하던 기체입니다.  CRJ 100/200/400/700/900/1000 등 여러 시리즈가 있고 50 ~ 105명의 승객을 탑승시킬수 있는데요, 지금은 미쓰미시에 CRJ 프로그램을 넘겼더라고요. 

역시 Bomardier CS100/200 시리즈도 Airbus로 넘어가면서 Airbus A220 으로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캐나다 회사들은 왜 이러는지, 뭘 잘만들어도 끝에는 남좋은일만 하네요.    제작년엔 Canada Quebec주에 Bombarider/Airbus가 있어서 견학을가 이비행기들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수있었는데 사진은 못찍게 하더군요. ㅠㅠ

 

 

 

1:72 스케일 737-800도 나오는데 737 MAX가 나오면 장만하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지금 날아다니는 민항기중 가장 잘빠졌도고 생각...문제도 많았지만.

 재밌는건 메뉴얼은 바인더식 투명 슬립에 들어있고, 부품들은 열고 닫을수있는 ZIPLOC 백에 나오네요.

 

 

메뉴얼은 간단합니다.

 

 

 

 

 

 마스킹과 에칭, 레진 엔진 포함입니다.

 

 

디테일이 괜찮네요.

 

 

 

 

 다음은 Candair Challenger.

이애는 더 작고 위 Bombardier CRJ의 초기 모델이라고 할수있습니다.  80년대에 Canadair라는 회사에서 생산되다 Bombardier 에서 입수하고, 후속으로 CRJ를 계발했습니다.

 이건 너무 아담하네요.  만들생각만 해도 눈이 피곤해집니다.

 이놈도 디테일이 좋은거같고,  이제 위의 CRJ 900을 Air Canada 형식으로 만들어 보렵니다. 1/144는 처음인데요, 주로 1/48을 선호하는 타입이라... 완성하면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