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그렇게 프라모델이 쌓여있어도 

거들떠도 안보던 아들녀석에게

아카제  브래들리 에이브람스 한번 부담없이 만들어보라 주었더니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브래들리는 구형 장갑판이 남는데, 

이렇게 2중장갑으로 붙여놓았더라구요. 

어이가 없으면서도.. 

근데.. 은근히 자연스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