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카스텐 궤도...
약 28년전 취미가 처음 보던 시절
탱크한대만큼이나 비쌌던 궤도...
여유분이 없다, 조립이 어렵다, 잘빠진다 등...너무 겁을 줘서인지 이제야 사봅니다.
세월에 장사 없다고 한 삼십년쯤 생산해서인지 금형이 많이 달아서 좀 깨끗하지는 않습니다.
찰랑찰랑하네요...괜히 겁을 먹었던건지, 나이가 해결해 준건지....
모델카스텐보다 더 좋고 더 비싼 궤도는 많지만 어릴때 강한 기억이라 그런지
고가, 고정밀 이렇게 머릿속에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