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설 전시중의 하나로 1,2차대전 관련 항공기 프라모델전이 있습니다.

의사인 홀트그래위 박사는 90년대 초반부터 항공기 모델을 만들었답니다. 1차대전 항공기는 1/48스케일의 150여기가 있고, 2차대전은 모두 1/72로 400여기가 있다고 합니다.

2차대전 모델은 모두 판매되는 모델이지만, 1차대전 모델은 판매되는 제품이 적어서 대부분 자작을 했다고 합니다. 대부분 붓도색을 했고, 고증을 철저히 따랐다고 합니다. 웨더링은 대부분 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 맨왼쪽엔 1/48스케일의 제플린 기구도 있습니다. 

 

 

 

 

 

 2차대전 모델입니다. 국가별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옆에 있던 영감님이 하신말에 전적으로 동의했습니다.

"부자라서 많이 산건 알겠는데, 마누라가 별말 없었나보네... 혼자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