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 역사관의 판터와 마찬가지로 영국군이 생산한 야크트판터.

 

 

 2차대전관의 마지막 전시물은 센츄리온 Mk.I.

 

 

 

 타미야홀에는 전에는 없던 매점과 어린이 놀이터가 새로 생겼습니다.

 

 현재 메인 홀에서 볼 수 있는 전후 전차는 이게 전부입니다.

 

 변함 없이 그 자리에 있는 TOG II.

 

 칼리드와 토터스. 

 

 아프가니스탄 파병관도 변한 건 없고...

저 앞에서 책을 떨이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엄청나게 좋은 책들을 무지 싼 가격에 팔고 있었는데...책이란 게 무게가 장난 아닌지라 눈물을 머금고 한 권만 골라서 샀습니다.

 

 

 

 

 공사중인 구역. 전후 전차들 대부분이 있는 구역이 여깁니다.

 

 이런 걸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까지 살까 말까 고민했던 봉제 티이거131.

냉정하게 생각하면 실질적으로 아무 쓸모도 없는 물건을 진지하게 살 고민을 하게 만드는 게 박물관의 마력이 아닌가 싶습니다.(하지만 참았습니다.)

 

3년만에 영국을 방문해서 스케일 모델 월드의 사진도 좀 찍었는데...그걸 다 올릴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이전에 비해 대충 찍었는데도 양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