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가을 하늘 아래 다양한 장비전시로 간만에 각종장비를 관람하고
첫날이라 사람없을때 장비담당 간부들의 설명을 자세하게 듣고 물어볼수 있었습니다.
미군도 장비당 카튜사가 배치되었고, 한국계 미군도 있어 소통에 문제 없었습니다.
전문적으로 대포사진기 준비하신분들도 많아 야외 전시장만 소개합니다.
# 각 부대별 최신배치 장비를 도색하여 준비되었고 기동훈련 뒤 전시된 차량도 있었습니다.
# 탑승도 가능하게 사다리가 있었으며 차량 내부촬영은 안됩니다.

 K2 단차장, 포수자리 들어가서 사진찍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 비상시 수동장전도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포탑의 전체윤곽이 처음엔 어색했는데 좋아보입니다.                    
브릿지 상태가 우수한 차량이며 이 구도가 제일 멋드러진 모습같습니다.
* 조종수가 설치시 조작한다고 알게되었네요.

실제로 처음보는 차량입니다.

* 공병병과에서 운용한다고 합니다.

 타격기 & 바스켓

 

 후면 거치모습

 * 이동시 쟁기는 별도운반 후 탈착한다고 합니다.

 헤드라이트에 있는 전방카메라는 차량중앙쪽으로 향해고정되 있습니다.

 포탑의 각종 관측장비

 K9은 자료사진이 많아서 실내 들어가 운용간부와 이것저것 이야기만하고

포탑 외관사진만 찍었습니다.

* 포탑 측면해치 안쪽에 손가락절단주의 경고문구가 인상 깊었네요.

탄약보급차량
* 미군들의 관심들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