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후반 미국에서 MLRS 도입했을때 이유는 모르겠지만 한국군 도색으로 바꾸지 않고 나토3색 그대로 사용하는 건 알고 있었는데

최근 도입된 국산 신형 차량들이 나토3색으로 도색 되어있네요.

16~17년부터 한국군 차량 도색을 점진적으로 나토3색으로 바꾸고 있다는 썰두 있구, 그 이유가 스텔스? 적외선? 감지를 줄여주는 특수도료라서 라는 썰두 있던데요.

어떻게 된 일 인지 아시는 회원님 계신가요?

 

개인적으론 한국군 특유의 흰지렁이 위장 패턴이 정말 좋은데 제발 한국군 도색이 나토3색으로 바뀌지 않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