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나와서
모델링은 하고 싶으나 형편이 여의치 않아서
금단 증상에 시달리다가
모 쇼핑몰에서 스타터 킷을 발견하고
기대도 안하고 질렀는데
꽤 재미있습니다.
붓과 간단한 도구만으로도 만들수있게 구성해놔서
저 같은 사람에게는 가뭄의 단비군요
집에서 필요한 공구만 가져와서 퇴근후에 슬슬 조립도 하고
특히 같이 포함된 도료로
붓도색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타 메이커에서도 이런 구성으로 발매해도
꽤 괜찮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