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C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서 받은 K10 리뷰입니다

부품이 많지않지만 파트별 부품들로 그룹지어져있어 부품을 찾기편하고 외각 가이드가 팬스처럼 튼튼해 부품의 눌림이나 파손을 철저히 막아줍니다

 

그룹별로 판이 나누워져있어서 분리시 파손위험이 적었습니다 세심한 배려가 느껴져서 즐겁네요

 

파츠에 가이드가 한방향으로 최소한으로 붙어있어서 제거가 쉽고 다듬기 편합니다다 그러나 일부 부품들은 부품의 변형을 최소화하기

위해서인지 가이드가 많아서 신경써서 제거해야합니다

 

 

차체 후방은 열린상태와 닫친상태를 선택해서 구현할수있는 디테일이있네요1/72인데 놀랍네요

 

 

K9에서는 헤치가 고정형이라 어쉬웠는데 K10 유동형입니다 모델러들의요청에 빠른 피드백이 놀랍네요

 

일단 가볍게 가조립을 해보면서 느낀점은 K2에서 K21, K9 그리고K10 으로점점 모델러들의 입장에서 진화하는게 느껴졌고 고민 많이하고 제작하는게 보여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나올 GGC 국산장비에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