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4-5년전에 샀던 미니아트 건물을 한번 칠해봤습니다.
데니슨 스모크만 칠하다가 좀 지겨워서 간단한 단색의 건물을 칠해봤습니다.
내부는 폼보드로 채우고 옆면은 퍼티로 새로 새겨줬습니다.
만만하게 칠하려고 했는데 쉽지 않네요
이 건물은 머나먼 다리 디오라마 연작중에 fire point whisky - 마지막남은 대전차포 진지 배경으로 세워둘 배경입니다.
의무로 온라인 교육들을게 너무 많아 주말에도 정신이 없네요
건강하세요.
덜렁 사진 한장 올라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