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2001-2년 사이 처음 상업적 작업실을 표방한 곳이 아닌가 합니다. 거기 찾아서 샀던 프라판인데, 당시에는 타미야 정도만 있었고, 공업용은 너무 많고 해서 이렇게 잘라파는 것이 반가워 몇장 샀죠. 그러나 개조에 쓰이지 못하고 이렇게 미개봉으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