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켓몬... 글쎄요 저는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묘한 만화입니다

일단 필자는 개인적으로 포켓몬에 아무 관심이 없으며 벌써 20년 넘은 것 같은데 아직도 인기가 있다는 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아니 초기보다 더 인기가 있다고 해야 할까요 ^^?

포켓몬 애니가 처음 나왔을 때 이 만화가 제 아이들 세대까지 인기가 있으리라고는 정말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나이 지긋하신 회사 상무님이 포켓몬 핸드폰 게임을 즐겨서 하시고 포켓몬 즐겨 잡으시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포켓몬 빵의 높은 인기..? 이건 수량을 조절한다고 봐야겠지요? 대량 생산되는 빵봉지 따위 뭐 그리 팔기

어렵다고 공급 조절하는 것으로 봅니다

뭐 어찌되었든 제 아이 셋도 포켓몬을 아주 좋아합니다 앞서 설명한 상무님의 포켓몬게임, 포켓몬 빵, 청소년 이하 아이들도

좋아하는 포켓몬.. 뭐 이런 인기가 이해는 안가지만 대단하기는 하네요

 

..반다이와 앵무새 덕분에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은 고민하지 않아도 되니 좋군요 앵무새 구해주면서 이번 년은 굶어라 했으니

이미 작은 선물을 생각했고 찾아보니 눈치 빠른 반다이가 이미 프라모델화 시켰더군요 그냥 작은 거 두개 구해 놨습니다

구하면서도 웃기는게 제품이 웃돈이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구하기도 어렵네요.. 재고가 줄어드는게 실시간 관찰이 됩니다

재고가 3개 => 2개 => 1개 이래요 ㄷㄷ 크리스마스 임박해서는 구하지도 못할 것 같고 영화 "솔드아웃"의 심정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어 미리 구했습니다 요래 작은 녀석들도 웃돈이 붙었다니 최저가 구매는 벌써부터 어렵습니다

"뮤" 같은 포켓몬 녀석은 2~3만원인가 하길래 바로 버림 ^^;; 프라모델 정가는 600엔 정도로 아는데 이런 녀석들 구하기도

어렵다니 인기가 꽤 많은가 봅니다 "배틀포즈 피카츄"랑 개?같이 생긴 "이브이" 두 개를 샀고 다행히 그리 별 웃돈은 없었네요

나중되면 "뮤" 처럼 비싸질 것 같습니다 글이 길어졌는데.. 포켓몬의 지속적인 인기는 개인적으로 신기하기만 합니다 ^^

 

* 아래 녀석들 중 발 4개 땅에 닿은 놈들로 구입

* 프라모델이 귀엽기는 하네요

* 둘째가 피카츄 광팬이라 아랫 놈은 둘째 선물로..

* 서 있는 녀석은 두개 초이스에서 밀리기도 하고 자금의 압박으로 바로 포기 ㅎㅎ

 * 돈다이는 피카츄도 놓치지를 않네요 돈 좀 벌었으리라 봅니다

 * 어찌되었든 반다이인지 돈다이인지? 덕분에 2022년 제 크리스마스는 평온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