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톰캣 1/32 대물을 작업해볼지는 꿈에도 몰랐는데요, 

천천히 만들고 있습니다^^

원래는 타미야 1/48 톰캣을 예정했으나 48스케일을 10만원 넘게 주고 구입하기는 상당히 묵직하기에,

여러 메이커를 검색해봤네요.

당시 아카데미 구판이 추억도 있고 가성비 좋아서 보니 똑 품절이더군요.

흘러흘러 위 트럼페터를 봤는데 대물임에도 가격이 생각보다 높지 않구 무난한 키트로 보여 구입했습니다.

32스케일은 경험이 거의 없어 배우면서 작업 중이구 시행착오도 많네요^^;;

 

 

 

 빠른 완성보다 천천히 즐기구 포인트가 될 부분은 개조를 곁들여 만들고 있습니다.

기수 부분은 단차가 거의 없고 노즈콘도 잘 맞습니다.

받침대는 과학상자로 만든건데 저 바퀴를 보시면 크기 짐작이 가능하실것 같아요.

 

 

 

 

주안점1

탑승 스탭을 가동식으로 개조했습니다.

요즘 F35등은 없는것 같은데 톰캣은 복좌라 2인분입니다.

키트는 선택식입니다.

 

 

 

 

 주안점2

공중급유 프로브입니다.

키트는 노출식도 가능한데 선택식입니다.

프로브가 내부로 들어가는데 파츠가 약하고 동선이 묘하여 1번 실패후 재작업했네요.

이제는 작동이 잘됩니다.

 

 

 

 

 주안점3

M61-A1 발칸포입니다.

모터라이즈로 한번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해봤고 작동시 꽤 실감납니다^^

전차모형을 주로 하다 요즘 헬기에서 에어로로 관심이 많이갑니다.

에어로도 작동 개조할 부분도 여럿 있어서 모터라이즈 작업의 재미도 있고 좋습니다.

전체 완성을 한게 아니어서 킷 평가는 보류입니다.

 

작동 영상은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