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는 평소 주말에 비해서

일의 양을 2배는 더 빡쌔게 해보려고 합니다.

하비페어가 계속 생각날까봐요.

뭔가 잊을 때는 일만한게 없죠.

오늘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된 내용을 보고

아쉬움이 한층 더 깊어 졌습니다.

선행판매 K311도 그렇고

추억의 M113 젤다... 저도... 저도!!! 크흡!!! (ㅠ^ㅠ)
(추가 구성 로드 휠은 별도로 출시되길 기대합니다!!!)

1년에 딱 한번 찾아오는 기회를 잡을 수 없다는게

제 능력까지 탓하게 만들고 스트레스 받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ㅎㅎ;;;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살 수는 없지만 그래도 우울하고 아쉬운건 어쩔수 없네요.

오늘따라 감정과 정신이 평소에 비해서 나약해졌나 봐요.

 

 

참가하시는 모델러분들 정성들이셨을 작품들 주목 많이 받으시고

업체 분들도 좋은 성과 내시길 바라며

관람하시는 모든분들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래요~!!

제가 그러시라고 빌겁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