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라마에 나오는 창고 건물의 문짝을 만들고 있습니다. 미니아트는 실내용 문짝 하나와 현관문 한짝이 여러키트에 들어있습니다.

 낡은 문 컨셉으로 철필로 표면을 긁고 문의 위아래를 찢어보았습니다.

 검은색으로 서페이싱하고 샌드색으로 말라비틀어진 나무 밑색을 칠하고 말립니다.

 칠하고 말리고 칠하고 말립니다. 저는 무광표면용으로 헤어드라이어기를 주로 씁니다.

 소금을 골고루 그러면서도 왕창 뿌리기 위해 다이소에서 산 커피에 계피가루 뿌리는 체를 이용합니다.

헤어스프레이 뿌리고 나무위의 방청 도료색 이른바 밤색을 칠하고

 연두색을 칠하고 벗겨냅니다.  옆의 두가지 문은 소금조금 뿌린 문과 소금 안뿌리고 헤어스프레이 치핑만 한것입니다.   역시 스트레스 해소에는 모형이 짱입니다. ^^;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