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DEF Model에서 도착한 따끈따끈한 신제품 몇종을 소개합니다.

드디어 불에 탄 T-34 휠 세트가 출시되었습니다. 스파이더 웹 휠과 접시 휠 두 가지가 출시됩니다. 

제품 구성은 한 세트당 다섯개 휠과 베아링이 노출된 허브로 구성되어 있네요. 즉. 전차 한 대의 모든 휠이 불에 탔다면 두 세트를 구매해야 합니다. 그러나 휠의 일부만 불에 탄 모습이라면 한 세트로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일부 키트들은 타이어와 휠이 분리되어 있어 불에 탄 휠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이 특이한 모습 때문에 완전한 구현은 어렵습니다. 특이하게도 T-34 휠의 안쪽은 이런 패턴이 있고 이건 인젝션으로는 구현이 어려워서 별매가 꼭 필요합니다.

허브는 옵션으로 적용하는데 허브 캡이 떨어져 나간 모습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특성 회사에 맞춰진 것은 아니고 모든 키트에 응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소비자가 15,000원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상당히 자주 보이는 러시아의 타이거-M 고 기동차의 펑크난 타이어 세트가 발매됩니다. 온전한 모습보다는 펑크난 모습이 더 많이 보이는 차량이라 이 것을 재현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역시 바퀴의 디테일은 엄청나고 바람이 빠진 모양이 일품입니다.

제품에는 온전한 모양의 스페어 휠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마 온전한 형태의 타이어 세트도 출시되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이 제품은 Meng과 Zvezda 제품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소비자가 25,000원.

마지막으로 이 제품은 K131를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입할 때 증정했던 한국군 운전병입니다.

이상으로 DEF Model의 신제품을 알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