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모델이 이번 하비페어에서 공개했던 K131과 관련된 몇가지 신작을 소개합니다.

먼저 지난 K131 발매 당시 제품화 하지 못했던 한국군 차량 안테나가 이번에 황동정밀 가공부품으로 발매됩니다.

국내 최대 함선 메이커의 도움을 받아 제작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제품은 황동 안테나와 연결끈을 재현한 에칭 그리고 휘어져 있는 안테나 스프링 기부 부품이 3D 프린트된 레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안테나가 2개 들어간 더블 제품은 레토나 전용의 연결끈을 재현한 에칭이 부속되고 싱글 부품은 여러차량에 쓸수 있도록 단독 부품으로 구성되어 발매됩니다

 

 

 

 

 

 

 

 

 

 

해외 파병용으로 장갑이 강화된 K131의 장갑형이 이번에 공개되었었는데 아래 부품이 새로 만들어진 부품입니다.
UN군으로 이라크와 레바논에 파병되었던 차량을 재현할 수 있는 데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실내 뒷좌석이 장갑이 강화되면서 4인에서 2인 좌석으로 바뀌었네요.
좌, 우, 후방 도어가 장갑이 추가된 것으로 바뀌었고 전면 윈드 쉴드와 캔버스 후드에도 장갑이 추가된 것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기존 레토나에 헌병대가 사용한 차량을 재현하기 위해 경광등 부품이 추가로 발매됩니다
여기에는 헌병대 데칼이 레진 경광등 부품과 함께 구성됩니다.

 

 

 

 

현재 해외파병에 사용되었던 K131들은 국내로 귀환하여 특별한 사용 목적으로 쓰이고 있는데 그중 하나인 JSA근무 차량을 재현하는 제품이 나옵니다.
후방보다 직접적인 위협에 직면한 부대를 위해 적절히 배치된 것으로 보입니다.
역시 장갑강화형 차량 기본으로 JSA 근무차량 마킹과 경광등 부품이 포함되어 발매됩니디ㅏ

 

 

 

 

 

 

위 제품들은 근일내로 MMZ 스폰서 쇼핑몰 등지에서 선주문을 접수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