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정도부터 이용으로 기억하는데 거긴 일산 키트를 엄청 저렴하게 판매하던 곳이죠 (*엔가 5~7배)
1월에 갑자기 타미야 오토바이에 또 꽂혀서 없거나 이미 갖고 있어도 쟁여놓을 목적으로
5개씩 묶음으로 두번 정도 거기서 질렀습니다 ㅎㅎ 우리 모델러에게는 흔한 풍경이죠 ~
그런데 거기가 금년 1월말을 기점으로 사라질 것도 같네요 현재 막혔는데 요인은 재정악화로 알고 있으며
그 재정악화에 고개가 끄덕여 졌습니다 아주 예전에는 저같은 소수 인원만 프라모델을 샀을겁니다 아마..
그런데 다수의 입소문 등으로 수많은 프라모델 고객들이 두문불출 생겨났고 고객들이 많으면
당연히 재정이 좋아져야 하나 실상은 그게 아니었나 보군요..
한창 이용할 때도 이게 이렇게 싸다고?? 하면서 잘 이용했는데 이런 저렴함이 다량의 고객이 쌓이자
약이 아닌 독으로 작용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추정)
판매측에서 시한폭탄 같았던 잠재 리스크를 모르고 있었을지도..? 아무튼 재정악화라면 이제 남은건
딱! 두 가지네요 장사를 접던가? 아니면 가격인상 룰~ 재오픈이겠죠
1월에 두번 주문하면서도 전혀 낌새가 없었는데 공지보니 아마 막차였던 듯 하고 (막차였다니..)
마치 밤낮으로 큰 기쁨과 즐거움을 주던 존예 여친이? 사라지는 기분입니다 안타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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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미야 1/12로 따지면 최~고~오~급 키트지만 거기는 딸랑 3만원 이었다는거.. 이제는 어렵겠네요
* 잘나가는 H2R 근육질 버전.. 구입은 탑건2 영향이 좀 있었고 요건 2만원 후반대~
* 세상에나 카르토데칼제 멋진 키트가 2만원 초반이었죠.. 가성비가 잘 터져서 여러개 사야할 좋은놈
* 아.. 눈부셔.. 이런 멋진 또다른 VERY NICE BIKE KIT가 2만원이었습니다(*카르토데칼제) 여러분.. 이제는 어렵겠어요
* 고작 25000원 ^^ 무려 타미야 최초의 1호전차!! 별일 없으면 사줘야겠지요
* 최근의 REPSOL BIKE 감성을 느끼기 아주 좋은 최신키트지만 겨우 2만원 후반대..
* 딱 2만원 정도에 NINJA BIKE는 꿀이죠 (클리어에디션)
* 딱히 취향은 아니지만 존재감이 나쁘지 않고 겨우 2만원 정도라 같이 구입~
* 더 젊었을땐 몰랐는데.. 나이 좀 드니 클래식한 두카티도 마음에 듭니다 정밀키트로 접근하니 재밌을 듯 만원대 후반..
* 거기 최저가 타미야 BIKE는 12000원 정도로 기억하고 이놈은 15000원.. 도찐개찐이나 집에 없는 모델이라 구입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