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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게 유행을 탔거나 탈 일인가 싶기는 합니다
첨단과 문명의 이기에 찌들어 있는 현대인 관점에서는 요 어.. 그보다 가장들이 모두 겪는
전쟁같이? 살다보니 이젠 감성이 예전에 비해 말랐는지도요 ^^;;
한가지 부정 못하는 건 있군요 누구나 지브리 변환을 아주 쉽게 한다는 것
저는 무능해서 그림 그리는 붓 들고 or 전자 붓으로 이렇게 못 그립니다 ㅎㅎ
지브리 변환 결과물을 자녀들과 공유하니 첨단 아빠라는 칭찬?을 받았네요
이거면 됐습니다 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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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옷이나 사물은 그대로 잘 따오는 것 같습니다 지브리 풍 그림은 이쁘지만 아빠 눈에는 그냥 쌩사진이 더 이쁘군요 ^^;;

* 작은 딸의 옷, 의상컨셉 이런건 기가 맥히게 뽑아 내는군요

* 완전히는 아니지만 얼굴도 AI단에서는 최대한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많이 닮진 않았으나 둘째의 고유 이미지가 느껴짐

* 그럼 동물은 어떠한가..? 좀 궁금해서 해봤습니다 그냥 바로 지브리 만화가 돼버리긴 하네요 ^^;;

* 앵무새도 지브리 풍 심플화 묘사 덕분인지.. 심플 심플 단순하게 표현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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