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안 본 눈 애타게 찾게 될 것이니 겁나면 광속으로 뒤로가기 하세요 ^^;; 분명히 경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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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누가 뭐라한 것도 아닌데.. 나이 50이 되니 스스로 뭘 이뤘나? 뒤 한 번 돌아봐야지
하는 생각이 계속 들더군요 강박관념은 아닌데 그냥 뇌리에서 계속 맴돌아서.. 음..
이런 생각에 이번 2025년 여름 휴가는 평소보다 더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난 정말 열심히 살았나? 부터
시작해서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야지? 등등 생각정리로 바닷가에서 몇 시간 이상 혼자 방황을 했네요 ㅠㅠ
나이 50 아직도 한창이고 더 이룰 것들이 많겠지만 50인 지금 아래 정도는 대충 생각이 나더랍니다
양같은 집사람과 늑대같은 딸/아들, 성인자녀 포함 아이 3명
다주택자 (실거주, 투기 아님)
그냥~ 장기근속 연차여서(25년) 달성된 고위직 및 고소득자
..이번 휴가는 정말 오랜만에 가진 셀프데이트였고
나 자신을 뒤돌아보니 아이 3명을 만난것만 해도 대성공했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개인 생각)
그리고 휴가 말미 비행기 타기전엔 내가 단순히 열심히 살았다기 보다는 좋은 도움들과 운이 좋았다는 결론까지..
대성하진 않았으나 그래도 도움들과 운이 좋아 아이들과 함께 휴가도 다니고 즐겁게 산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번 사는 인생.. 앞으로도 착하고 열심히는 기본이고 부디 여기에 지금처럼 운도 계속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이런저런 사색과 정리를 많이해서 이제 바닷가에서 방황은 안할 것 같아 이게 큰 소득이네요 ( ^^) /
* 최근 모형인들 외모수준은 "중하" 글도 있던데.. 저는 "최하" 정도? 주변 아름다운 환경들이 죽네요 그래도 50이니 감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