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탈릭/마조라 계열 도료를 파는 곳.
요즘 이런 특수도료 메이커가 많이 생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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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버스라는 완성품 인형 메이커.
모델러들이랑은 별 상관 없지만 귀여워서 여러장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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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I 크레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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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 향상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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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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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팩토리 만큼이나 뒤뜰에서 석유가 나는 것 같은 벨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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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당시의 독자들에게 사일런트 뫼비우스의 폴리스 스피너가 21세기에 프라모델로 나온다고 하면 아무도 안 믿었을 겁니다. 이것도 역시 노인네들 약값 털어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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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런너의 폴리스 스피너와 권총.
블레이드 런너는 사일런트 뫼비우스의 모티브가 된 작품인데, 두 작품의 스피너가 같은 회사에서 나오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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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누가 사나 싶은 얏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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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누가 사나 싶은 스페이스 댄디의 메카닉들. 이런 게 레진이 아니라 프라모델로 나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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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인기리에 판매중인 다크스타.
모형점에서 순식간에 재고가 사라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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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스랑글 인젝션 키트는 좀 너무한 거 아닌가...라는 생각까지듭니다.
노인들 지팡이 살 돈까지 털어먹겠다는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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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뜯어먹기계의 대선배, 선더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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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용 유인 비행 포드 카이리호.
영상연은 제가 좋아하는 작품이라, 이게 잘 팔려서 다른 메카들도 키트로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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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나오면 살 듯. 내년 발매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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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도료 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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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에이스 부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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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모형은 뒷전이고 이게 메인입니다. 지난 시즈오카때보다 종류도 늘었습니다.
아주 마음에 듭니다. 금형 살아있으면 재판도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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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 업체도 많이 나왔는데, 사진을 거의 안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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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엔샵의 스타, 야마다 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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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RPG와 미니건.
가격은 당연히 1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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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만드는 데 들어간 재료를 대충 세어보니 3~4000엔어치 정도 되네요.
오후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