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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다 '올해는 만박에 열중하느라 많이 못 만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써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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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박의 요르단 관에서 나눠줬다는 요르단의 모래로 만든 디오라마.

밑에 있는 샘플을 만져봤는데...저도 퍼오고 싶어지더군요. 디오라마 만들기에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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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케이스 안에 있는 모형들은 부스 사람에게 얘기하면 손에 들고 볼 수 있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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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폰 캡슐 안의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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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베스터를 잡아먹는 샌드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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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판 곡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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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런 거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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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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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여기까지.

지금 감기랑 사투중이라 저녁때 더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 속도대로라면 다음주 내내 올려야 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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