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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에 실린 작품들은 많이 볼 수 있는 것도 시즈오카 하비쇼의 재미 중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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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예뻐서 찍었는데... 전달이 잘 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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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 이름이 오락왕 프라모 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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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프라모학원으로 모여라!

저게 진짜 학원 건물인지는 못 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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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상한 프테라노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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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TV판 마지막 장면.

작년에도 나온 거지만 마음에 들어서 한장.

시즈오카 하비쇼에는 은근히 재탕되는 작품이 많습니다. 주로 인기 있는 잘 만든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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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키트 많이 만드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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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의 바퀴달린 야마토는 어렸을 적에 카피판을 만들어본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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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시마의 합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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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이의 젠트라디 함선들.

예전에 저도 갖고 있었는데, 잘 만들 자신이 없어서 팔아버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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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슈팅 박스 디오라마.

여기까지 4층 전시실이었습니다. 다음 글에는 3층으로 내려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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