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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은 습기와의 싸움이랄수 있습니다

에어컨이나 제습기를 돌리기도 할것이구요

현재 저의 작업실 상황히 둘다 고민중인 상황인데 날씨좋을때 짬짬이 하니까 별 문제없었는데

요새 계속 흐리고 비오고...

해서 고민중에 에어드라이어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일하는 공장에서는 엄청난 용량의 콤프레서를 돌리는데

이렇게 생산한 에어에 습기가 많으면 말단의 장비들에서 문제가 일어납니다

겨울엔 얼어서 동작불량이나 동파가 되기도합니다.

근데 공장에 사용중인 콤프가 큰만큼 에어드라이어도 어마어마하게 크고 억대의 설비은데

이 설비를 작게 만든게 없을까 찾던중 있긴합니다

그래도 개인도색용으론 상당합니다.

그렇게 계속 단어를 바꿔가며 찾던중 하나를 찾게 됩니다.

이렇게 오존발생기용 에어드라이어를 찾게됩니다

이렇게 생긴건데 별거 아닙니다 실리카겔입니다

정확한물건은 아니지만 참고는 될듯합니다.

현재 습도 70입니다

혼자찍느라 사진이 별로인점 양해부탁드려요

일반호스를 통해 나오는 에어의 습도는 71이 나오는군요.

그냥 똑같다고 보면 될듯합니다

그에 비해 에어드라이어를 통해 나오는 에어는 56을 표시합니다.

사용해보니 클리어작업시 백화현상이 안생겼습니다.

참고로 이런 방법도 효과가 있습니다.

근데 부스가 의미없을정도였습니다^^;;

물론 작업실에 제습기나 에어컨이 빵빵해서 에어드라이어가 필요 없을수도 있지만

꽤 도움이 되는게 사실이니 한번 해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많이 아시는 그곳에서 '제습필터'로 검색하면 2만원 전후로 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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